-
-
163
- 작성자
- 작성일2005-03-23
- 1552
- 동영상동영상
-
-
161
- 작성자
- 작성일2005-03-23
- 1698
- 동영상동영상
-
일본 동경에서 한국 금속공예 6인의 전시가 열릴 예정입니다. 여기에 우리학교 금속공예과 출신의 선배도 참가하기에 소개합니다. 멀리있어서 직접 전시를 감상할 수는 없지만 사진으로라도 잠시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상자에 색을 담다' _한국 금속공예 6인 전 6가지 색 육면체의 규정된 크기를 각 작가는 공간을 분할하여 작업을 채운다. 각 작가는 정해진 색을 유지한 상자를 가지게 된다. 즉, 각자의 색(작업의 개성,성향)의 어울림을 위하여 6인의 작가는 작가의 작품과 가장 잘 어우러지는 색을 정한 뒤 면 분할 된 상자에 각자의 색을 입힌다. 정해진 색 안에서 작품은 놓이게 되며,이는 전시장에서 6색으로 보여진다. 전시장에 놓이게 될 각 작가의 작품들은 상자의 색으로 작가를 읽어 내릴 수 있는 연장선으로 관람객의 이야기를 퍼즐을 풀어나가듯이 해석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놓인 작품들은 상자의 색으로 작가를 찾아낼 수도 있을 것이며, 공간에 섞인 작품들 속에서도 6인의 작품을 찾아낼 것 이다. 각기 보여지는 색은 각 작가의 ‘이름표’처럼 작용되기도 하며, 각기 강한 색을 지닌 6인의 작품의 성향을 단독으로 ‘분리시켜주는’ 의미를 유지하면서도 서로 모아주는 ‘어우러짐’을 유도한다. 전시 일시: 2005. 3.22 - 3.31 전시 장소: 갤러리 교 (일본 동경) 참여작가: 고희승, 민지연, 신혜림, 오승희, 이은한, 전지혜 자세한 사항은 http://www.gallerykyo.com 을 참조하세요
-
159
- 작성자
- 작성일2005-03-21
- 2576
- 동영상동영상
-
-
157
- 작성자
- 작성일2005-03-18
- 1732
- 동영상동영상
-
-
155
- 작성자
- 작성일2005-03-16
- 1980
- 동영상동영상
-
-
153
- 작성자
- 작성일2005-03-14
- 1577
- 동영상동영상
-
-
151
- 작성자
- 작성일2005-03-11
- 1496
- 동영상동영상
-
실질적이고 성공적인 변화와 교육을 위한 각 대학들의 노력과 경쟁이 분야별로 전문화되어 더욱더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평생교육원의 변화상도 그러한 현상중의 하나라고 소개하며 그 성공적인 예로 우리학교의 제로원디자인센터를 소개한 기사가 일부 개재되었습니다.(기사의 하단부분) 굿바이 상아탑, 헬로 비즈니스‥국제화·실무교육 ‘글로벌 인재 키워라’… 영어강의 ‘필수’ 외국인 교수 영입·외국 명문 제휴 잇따라… 평생교육원은 지역밀착형 ‘변신’ 어떤 업종의 비즈니스든 비전을 세우고 구체적인 전략에 따라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갈 때 성공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시장을 파악하고 소비자의 수요를 읽어야 한다. 대학도 하나의 비즈니스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요즘, 각 대학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완성하기 위한 전략은 어떤 게 있을까. 많은 대학이 그 첫 단계로 국제화를 내세우고 있다. 최근 는 아시아 3위의 경제권인 한국에서 다국적 기업의 현지지사 운영을 맡길 만한 인재를 찾기가 어렵다고 보도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원활한 영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이다. 능통한 영어실력을 비롯해 국제적 감각을 지닌 인재를 키우는 데 많은 대학이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이는 곧 대학의 경쟁력으로도 이어진다. 아직까지 초기단계이긴 하지만 많은 대학에서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우선적으로 눈에 띄는 것은 외국인 교수 채용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가 활발해지고 있는 점이다. 외국으로 유학 가는 학생은 많지만 한국으로 오는 외국학생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국내 대학은 국제화 차원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따라서 몇몇 대학은 외국인을 초빙교수가 아닌 정식교수로 과감히 채용하는가 하면 외국인 학생을 위한 편의시설을 늘리고 있다. 고려대는 지난해 마틴 헴메어트 박사를 전임교수로 채용했다. 고려대에서 외국인을 전임교수로 채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국인 교수와 학생을 위한 호텔급 기숙사 아이하우스(I-House)도 3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역시 올해 안으로 1,600평 규모의 외국인 숙소인 게스트하우스를 완공할 계획이다. 해외대학과 교류협력을 맺는 것도 각 대학이 글로벌화를 위해 기울이는 노력 중 하나다. 이미 많은 대학이 해외 유수대학과 이 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더 많은 나라의 더 많은 대학과 연계하려는 추세다. 지난해 성균관대는 107개 대학과 교육협력을 맺어 올해 초 기준으로 42개국 202개 대학과 학술교류협력을 맺었다. 경희대 역시 2월 기준으로 하버드, 베이징대, 칭화대 등 52개국 233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상태다. 지난 2월 말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46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 공개한 대학순위에서 1위에 오른 이화여대는 지난해 10명의 전임교원(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 등 정년이 사실상 보장되는 경우)을 새로 채용했다. 이 학교의 경우 2002년부터 매년 10여명씩 외국인 전임교원을 뽑아왔다. 올해는 16명을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아예 외국인 총장을 뽑아 대대적인 국제화 바람을 일으키려는 경우도 있다. 히딩크 전 국가대표축구팀 감독이 한국축구를 바꿔 놓았듯이 글로벌 대학으로 완전히 탈바꿈하기 위해 ‘외국인 총장’이라는 무리수를 두는 셈이다. KAIST가 대표적인 케이스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물리학자 로버트 러플린 박사를 지난해 여름 총장으로 선임했다. KAIST는 국제적 수준의 교육과 연구 인프라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러플린 총장을 영입했으며 앞으로 국제화를 위해 인력교류와 유치에 더욱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학교측은 교수채용이나 학생선발시 30%를 외국인으로 배정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교환ㆍ초빙교수 제도와 학생교환 프로그램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각 대학마다 영어강의를 늘리는 것은 일종의 의무사항처럼 보일 정도다. 많은 학교가 외국인 학생 유치와 한국학생의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앞다퉈 영어강의를 늘리고 있다. 94년 개교한 한동대의 경우 100% 영어전공과정을 두고 있어 입학정원의 6~10%가 외국인과 해외학생으로 채워지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96년부터 총 54개국 545명의 외국학생을 유치했다. 경희대는 평화복지대학원과 아태국제대학원 수업 전체를 영어로 진행한다. 또 성균관대는 미국 MIT 슬로안스쿨(경영대학원)과 합작해 만든 경영학 석사과정 SKK GSB(SungKyunKwan Graduate School of Business)를 지난해 열었다. 이 과정 역시 100% 영어강의로 진행된다. 이처럼 여러 각도에서 진행 중인 대학의 국제화 바람은 실무교육 강화와도 연결된다. 성균관대의 사례에서처럼 국내 대학에 MBA과정이 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 해석된다. 국제화와 실무감각을 갖춘 인재를 길러냄으로써 대학의 경쟁력을 함께 높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지난해 문을 연 aSSIST(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경우 아예 이 같은 틈새를 공략, 학부 없는 경영전문대학원을 지향하고 나섰다. 철저한 맞춤식 실무교육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국내외 석학과 70여명의 CEO, 경영컨설턴트 등을 교수진으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총장은 KAIST의 경우처럼 외국인이 맡고 있다. 하버드 로스쿨 부총장 출신의 데이비드 스미스씨가 이 학교 총장이다. 학부과정으로는 한동대가 비슷한 사례다. 설립 10년 만에 신흥명문으로 자리잡은 이 학교는 맞춤형 실무교육을 제공한다고 자부한다. 전통적인 국내 대학의 학사제도에서 탈피, 무전공 입학과 실무전산과 실용영어를 집중적으로 배우는 학동기초학부제도 등 독특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각 대학 평생교육원의 변화상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순한 교양강좌에서 벗어나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실용강좌를 늘리는가 하면 아예 학교 외부로 옮겨 지역사회 기여를 도모한다. 지난해 개원한 국민대 제로원 디자인센터가 대표적인 사례로 국민대 조형대학과 디자인대학원이 갖고 있는 디자인교육 노하우를 평생교육과 사회봉사의 차원으로 확대한다는 게 설립취지다. 대학로 동숭동에 자리잡고 있으며 디자인 교육사업과 디자인 문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제로원 디자인센터의 정진열 기획ㆍ아트디렉터는 “대학의 경쟁력은 앞으로 단순한 이름값으로 좌우되지 않을 것”이라며 “외국 교육기관의 국내 진출에 맞서 교육의 내실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사업가능성을 테스트할 수 있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이 센터 성격을 밝혔다.
-
149
- 작성자
- 작성일2005-03-10
- 1727
- 동영상동영상
-
제로원+정글 디자인 스쿨 예비 세미나 제로원 디자인 센터와 아카데미 정글이 함께 하는 제로원+정글 디자인 스쿨과정에 대한 예비 세미나가 3월 4일 오후 3시부터 제로원 디자인 센터에서 열렸다. 오후 3시에는 장혜원, 현창석 교수와 함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 관한 세미나가 , 오후 7시에는 이은경, 박영민, 이준희, 이선화 교수와 함께 전문 디자인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 참가한 사람들은 현재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 직장인, 타전공이였으나 디자인에 관심이 있어서 새롭게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 등등 다양했지만, 세미나는 디자인과 그와 관련된 각 분야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기에 무리는 없었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과정은 디자인의 기초, 실무에서의 적응력을 중심으로 개설되는 과정으로 디자인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사설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현대 디자인의 사고와 실기를 함께 배울 수 있어 디자인 분야로의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기존의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학생들에게는 포트폴리오의 완성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학위취득을 위한 진학준비, 산업계진출, 그리고 나아가 대학원 및 해외 유학등을 준비할 수 있는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다. 전문디자인 과정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해 내는 과정이다. 빠르게 발전하고 다양화 되어가는 매체와 그에 따라서 보다 복잡해져가는 디자인 실무는 기존의 교육만으로는 감당하기 힘들게 되었다. 지금 디자인계에는 분화된 특정 분야의 심도 깊은 능력을 갖추는 한편, 다양한 분야를 총괄할 수 있는 복합적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전문 디자이너들의 등장이 필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이번 과정은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아직 결정을 내리기가 망설이거나 힘들었었던 사람에게는 이번 세미나가 자신의 계획에 확신을 주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믿는다. 과정별로 개강과 접수 마감은 상이하므로 각각 확인을 해보아야 하며 국민대 학생에게는 30%의 할인혜택도 있다. 접수마감은 각 과정별로 다음과 같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전문과정: 3월 10일 전문디자인 과정 전시 및 디스플레이: 3월 14일 모션 및 영상그래픽 과정: 3월 10일 영상 아트디렉션 과정: 3월 14일 웹 커뮤니케이션 과정: 3월 23일 자세한 내용은 본 홈페이지의 제로원디자인 교육원 과정안내를 참조하세요~!
-
147
- 작성자
- 작성일2005-03-08
- 1750
- 동영상동영상
-
지난주 월요일(2월21일) 제로원 디자인 센터Green Room에서 윤호섭 교수와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과의 대담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원 활동가 자격으로 참가했었던 한 학생이 쓴 글을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었기에 소개합니다. 국민대 윤호섭 교수님과의 아주 특별한 만남 _"한사람 한사람의 실천이 중요합니다" 첫인상이란 무서운 것이다. 뚜렷한 이유 없이 그저 ‘느낌’으로 결정되곤 하는 그것은 나중에 그 사람을 알게 된 뒤에도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우리가 내리는 많은 판단이 그런 근거 없는 첫인상에 기초해있다는 사실은 생각해보면 무서운 일이다. 윤호섭 교수와의 만남은 내게 첫인상의 막대한 힘과, 그것이 부서지는 무서운 충격을 가르쳐준 시간이었다. 지난 월요일(2월 21일), 환경연합 평간사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한 윤호섭 교수님의 특강에 자원 활동가 자격으로 참관하기 이전에도, 나는 그를 간접적으로 알고 있었다. 환경연합에서 인턴을 한 첫날, 나는 그분이 디자인했다는 ‘자연아, 미안해’ 포스터를 붙이러 하루 종일 돌아다녀야 했고, 그 분이 디자인한 친환경 달력을 선물 받은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 때 받았던 첫인상은, 차라리 반감에 가까웠다. 몇 장 되지도 않는 포스터를 붙이기 위해 시린 손을 비벼가며 7호선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나는 이걸 본다고 사람들이 과연 자연에게 미안해 할 것인가, 미안해한다고 달라지는 게 있을까 의심스러웠고, 달력을 받았을 때도 친환경달력을 만드는 것 자체가 자원 낭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 포스터와의 첫인상에 일격을 가한 것은, 부끄럽지만 근거 없는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또 다른 첫인상--외모였다. 민무늬 흰 티셔츠에 캡 모자를 쓴 소박한 차림이었지만 형형한 눈빛에 은발의 수염을 짧게 기른 모습은 뭔가 세월을 초월한 젊음을 담고 있었고, 부정적인 생각들만 잔뜩 하고 있던 내게도 어렴풋이 ‘이 분, 범상치 않구나.’하는 느낌이 와 닿았다. 나는 그런 느낌을 가지고 자리에 앉았고, 짧은 자기소개 후 미리 준비한 파워포인트를 바탕으로 특강이 시작됐다. ▲딱딱한 대지(91cm*65cm)위에 붙어있는 껌. 가급적 버리지 않고 재활용한 작품들로 윤호섭 교수님 연구실은 발 디딜 틈이 없다. 그분의 발표 방식도 기존에 접한 것들과는 달리 뭔가 독특했다. 그 분의 작품이나 여러 활동을 하며 찍은 사진들만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제목에만 최소한으로 등장하는 활자들도 영상의 일부였다. 나중에 알게 됐지만 활자를 유난히 싫어한다고 했다. 발표는 그 분이 사진을 보며 자신의 활동과 그 의미에 관한 기억들을 더듬어 이야기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홀린 듯이 내 눈 속의 영상과 내 귓속의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는 특강을 듣고 나서, 처음에 내가 받았던 첫인상이 그토록 굴절되어 있었던 것은, 어쩌면 이미지(image)에 대한 편견 때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현실과 나를 괴리시키면서 눈앞의 평면적인 이미지에만 몰두하게 하는 화려한 현대문명에 지쳐있었고, 결국 내 눈을 끄는 모든 것들을 적으로 간주해버렸던 것이다. 모든 것에 눈감아버린 내가 정작 내 자신이 만들어낸 첫인상이라는 이미지에 갇혀있었던 것은 참으로 대단한 아이러니가 아닌가. ▲윤호섭 교수님의 다양한 작품과 환경메시지를 볼 수 있는 그린캔버스 홈페이지http://www.greencanvas.com 사진을 통해 윤호섭 교수님의 작품들을 보면서 그 놀라운 압축력에 소름이 돋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이 분이 만들어내는 이미지는 참 인간적이구나.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런 생각이 가능했던 것은, 눈길을 끄는 이미지에 함몰되지 않고 자신의 뜻을 전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윤호섭이라는 한 인간의 ‘이야기’가 이미지 밖으로 불쑥 솟아있었기 때문이었다. 기술의 고도화와 그에 따른 이미지의 과잉, 소비의 가속화라는 현대문명의 슬픈 현실은 환경운동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머리 위를 덮은 검은 하늘만 보면 ‘한 사람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라는 윤호섭 교수님의 외침은 요원하게만 들린다. 그러나 그의 활동, 그의 삶은 거대한 꿈을 꾸지 않아도, 아이 손만한 작은 힘으로도 희망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지구를 구하는 것. 그건 슈퍼맨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우리는 배웠다. 그러나 이제는 그 슈퍼맨이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도 되지 않았는가. 글/ 연세대학교 사회학부 2학년 정현윤 자원활동가
-
145
- 작성자
- 작성일2005-03-07
- 1765
- 동영상동영상
-
-
143
- 작성자
- 작성일2005-03-04
- 1571
- 동영상동영상
-
Wheel & Feel 展 Cyber Gallery 오픈 3월 1일 낮 12시를 기해 장애우들이 우주, 사랑, 기쁨으로 주제로 직접 그린 작품들로 Wheel & Feel Cyber Gallery를 여기 greencanvas.com/gallery에 엽니다. 초록 이동장애우 초빛나 회원 9명이 6명의 강사들 지도를 받아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말까지 그릴 다양한 이미지들로 갤러리를 충만시켜나갈 예정입니다. 실제 전시회는 금년 가을, 서울에서 개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록장애우 이동봉사대 리더분들의 열열한 의지와 시간을 쪼개 미술 실기강의를 맡아주신 강사들의 참여로 전시회를 엄두낼 수 있었습니다. 자주 들러 이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손발의 움직임이 여의치못한 장애우들이 입으로 손으로 팔로그린 환상적인 작품들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9월까지 매주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애우들과 창작의 기쁨을 함께하는 Mental Environment 차원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자주 들러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시내용: * 초록장애우 초빛나 회 내가 그린 그림 Wheel & Feel 展 * 일시: 2005.9월 (예정) * 장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별관(광화문 갤러리) * 주최: 초록장애우 이동봉사대 * 후원: 서울특별시은평구청, 은평문화회관, 종로구청, 두성종이주식회사, 미소돈까스, 서경문화사(무순) 강영예/ KANG YOUNG YEE/ kyy1213@freechal.com 서은경/SEO EUN KYUNG/oj7708@naver.com 심승보/SHIM, SEUNG BO/skfk3533@hanmail.net 심현주/SHIM, HYUN JOO/crazyred18@hanmail.net 양경림/YANG, KYUNG LEEM/ykl63@hanmail.net 이기균/LEE, GI GYUN/skyleegi@freechal.com 최윤정/CHOI, YEUN JUNG/ung9090@freechal.com 최윤선/CHOI, YEUN SUN/ung9090@freechal.com 이윤호/LEE, YOUN HO/ 김동현 대표/KIM, DONG HYUN/oj7708@naver.com 서유리/SEO, U LEE /tjdbfl78@nate.com <강사/지도기간> 윤호섭/YOON HO SEOB/hoseobyoon@hotmail.com/ 04.11월~12~05.1월 윤은노/YOON EUN NO/usealways@hanmail.net/05.2월 이준희/LEE JUN HEE/jazz@kookmin.ac.kr/05.3월 최병원/CHOI BYOUNG WON/bwchoi@kaywon.ac.kr/05.4월 장폴로/JEAN G, POUIT/jgpoulot@earthlink.net/05.5월 장혜원/JANG HAE WON/hey@heydesign.co.kr/05.6월 (강의순) 작품보기_http://www.greencanvas.com에 접속->갤러리 클릭-> 내가 그린 그림 Wheel & Feel 展 클릭!
-
141
- 작성자
- 작성일2005-03-02
- 1970
- 동영상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