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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천’ 테마 전시회 및 세미나 1. 개 요 가. 행사명 : ‘중천’ Theme Exhibition in N SEOUL TOWER & SEMINAR (부제 : Art in Restless / 중천과 예술) 나. 일 정 : 2006.10.16~2006.12.27 /세미나 _2006. 10. 16(월) 다. 장 소 : N서울타워 라. 주 최 : CJ엔터테인먼트, 나비픽처스, CJ엔시티 마. 기획 및 진행 : 나라스페이스 바. 홍 보 : AM시네마, 나라스페이스 2. 기획의도 ‘중천 테마 전시’는 한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본격 판타지 무비 에 현대 FINE ART의 대표 장르로 자리 잡은 영상과 설치미술을 접목시킴으로써 영화의 화려한 영상 및 다양한 볼거리를 색다른 방법으로 재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영화가 극장 스크린을 벗어나 새로운 예술 장르와의 만남을 통해 관객에게 좀 더 능동적인 발걸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We need something new! 그 동안 영화를 보기 위해서 사람들은 극장을 찾고, 스크린이라는 매개체를 접했다. 영화산업을 선도하는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 나비픽처스에서는 스크 린을 넘어서, 영화와 또 다른 예술과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전시회를 통해 직접 영화를 체험해 봄으로써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짜릿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Art Work를 통해 영화를 본다. ‘중천 테마 전시’는 전시장이라는 익숙한 공간과는 어울리지 않았던 영화라는 낯선 표현을 통해 관객에게 신선함을 전하려 한다. 영화 속 공간에 작가의 상상력이 인입되고, 영화의 소재가 작가의 손을 거쳐 새로운 작품으로 표현된다. 설치와 영상, 미술 속에서 하나의 이야기를 읽게 되는 익숙한 것들의 낮선 충돌. 바로 ‘중천 테마 전시’이다. 진화하는 예술, 돌연변이가 세상을 선도한다! 요즈음 국악과 힙합의 만남이 이슈가 되듯이 예술은 그동안 틀을 깨고 탈바꿈을 하며 끊임없는 변화를 해 왔고 아직도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분야다. 이처럼 ‘중천 테마 전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영화, 설치미술, 영상, 소리, 의상 디자인 등 각기 다른 예술 장르를 갤러리라는 공간 안에서 교감하고 과감한 소통을 시도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예술 체험을 만들어 내는 통로가 될 것이다. 3. 행사구성 가. 제 1 전시실 : 전시 도입부 (중천 도입을 의미하는 사당 및 영화의 전반 이미지로 연출) 나. 제 2 전시실 : ART WORK (미디어 작가 양만기의 영상 작품) - 미디어 작가 ‘양만기’의 인터렉티브 미디어 공간 영화 중천에서의 ‘기억’이라는 부분에서 시작된 이 작품의 키워드는 ‘운명과 손금’이다. 인터넷상의 데이타베이스, 과거, 현재, 가상공간과 현실, 그리고 운명, 이 모든 것은 서로 서로 관계을 맺고 있으며 다르지 않고 개념적으로 닮아있다는데에서부터 출발한 "손금 Project 2006, 운명"은 관람객의 운명을 규정짓는 손금을 컴퓨터스캐너로 스캔함으로서 깜깜한 공간에 갑자기 모든 전시장 벽면이 손금에 해당 되어지는 영상과/사운드가 펼처진다. 그 당혹감과 놀라움 속에서 작품은 시작 되어진다. 이때의 영상은 중천과 현실, 운명과 미래에 대한 코드이다. 다. 제 3 전시실 : 의상 및 소품 (영화 ‘중천’ 속 아티스트 에미 와다&사기스 시로의 작품 및 소품) - 영화 ‘중천’의 테마 공간 등에서 소품을 담당했던 이명산의 영화 속 소품과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의상디자이너 에미 와다의 중천의상들을 구체 관절 마네킹을 활용해 그것이 가진 역동성을 최대한 표현하고 그밖에 노트, 드로잉, 작품이 있는 이미지 컷들을 통해 작가의 폭넓은 예술관에 대해 조명한다. 또한 사기스 시로의 영화음악과 영상을 함께 체험 하는 공간 등이 연출될 예정이다. 라. 제 4 전시실 : ART WORK (설치미술 작가 이용백의 작품 및 영화 동영상) - 미디어 작가 ‘이용백’의 실험적인 미디어 공간 비정상성과 다중적 공간에 대한 탐구라는주제와 연관된 주제에 입각한 작품으로서, '돌연변이공간'과 '자기 정체성, 자기이마고(imago)의 분열'을 마치 마술적 환각을 보는듯한 입체영상으로 보여준다. 손에 잡힐 듯 허공에 떠 있는 그 비현실적인 느낌을 통해서 보는 이에게 일종의 퇴행적 환상처럼 다가가며, 신체의 이미지를 분열, 다중화시킴 으로써 '탈중 심화된 주체'라는 포스트모던적 주제를 탐구하려 한다. 또다른 작품은 레일 위를 수평으로 왕복하는 LCD모니터로 신체를 극도의 클로즈업을 함으로써 마치 '눈으로 천천히 실제보다 더 정교한 느낌으로 틸업,다운 되며 대상과의 거리가 소멸된 느낌을 만들어 낸다. 라. 세미나 1) 장 소 : 전시장 앞 로비 2) 일 정 : 2006. 10. 16(월) 가) 양만기의 작품 세계 : 영화 & 미디어 / 10:30 ~ 11:40 나) 이용백의 작품 세계 : 영화 & 설치미술 / 13:00 ~ 14:10 다) 에미 와다의 작품세계 : 영화의상, 의 판타지 의상컨셉 및 작업방식 - 재료 선택, 염색 등 가공 과정, 피팅 등 영상 자료 / 14:40 ~15:50 * 세미나 참가 안내 _ 모집인원 : 80명 _ 참 가 비 : 무료 _ 참여방법 : 이메일접수 <park.beomjin@gmail.com> 제로원디자인센터 과정생 선착순 20명에게 우선 혜택이 있으니 행정실(02-745-2493)로 문의 바랍니다. 4. 작가소개 가. 에미 와다 '아키라 구로사와'감독의 으로 일본인으로서는 최초로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함으 로써 영화의상 분야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다. 일본 교토에서 태어나 교토 예술시립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그녀는 세계적인 감독 '피터 그리너웨이‘와 <8과1/2 우먼> ,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까지 함께 작업했다. 그녀는 또한 홍콩 영화 과 으로도 홍콩 영화제 의상상을 수상했다. 또한 연극으로 활동 분야를 넓혀 '셰익스피어'의 를 작업하고, 줄리 테이머의 오페라 로 에미상 의상상을 수상했다. (2006), (2004), (2002), <8과 1/2 우먼>(1999), (1999), (1997), (1996) 나. 사기스 시로 일본을 대표하는 작.편곡자로서 수많은 작품을 발표한 멀티 아티스트. 1957년 도쿄 출신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퓨전 밴드인 T-SQUARE의 멤버로 1978년 데뷔, 얼마 후 그룹을 탈퇴하여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80년대에는 작곡 및 편곡자로서 활동하였으며, 자신의 프로젝트그룹[MASH]를 만들었던 뮤지션이기도 하다. 1995년 의 음악을 담당하여 일본영화 사상 최다 OST판매량 (300만장)을 기록해 사회적인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계속된 활동의 역사를 집대성한 솔로 앨범 "SHIRO'S SONGBOOK"을 릴리즈하면서 클래식/가스펠/R&B/힙합을 넘나드는 풍부한 사운드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6), (2004), (2001), (1998), (1995), (1992), (1990) 다. 양만기 ,이용백 5. 장소 N서울 타워 파빌리온 A 6. 오시는 방법 2번 남산 순환버스 외국인 탑승 모범택시 단체 관광객 버스 서울시티투어버스_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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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여! 예술과 함께 숨을 쉬어라 건물·거리·공원 등 곳곳 지역성 맞춘 기능적 디자인…공공 미술의 갈 길 보여줘 서울시가 최근 의욕적인 공공미술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 곳곳에 조각과 벽화를 설치하는 ‘도시갤러리 프로젝트’로 도시 공간에 예술성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우선 10월 중 40군데를 선정해서 시범사업을 시작하겠다고 했다. 도시 전체를 미술관으로 꾸민다? 좋다. 하지만, 서두르면 곤란하다. 공공장소를 미술품으로 치장하는 것이 공공미술이라는 생각은 더욱 위험하다. 왜 그런지, 그렇다면 어떤 방식이 바람직한지 프랑스 출신 그래픽 디자이너 루에디 바우어(50)의 작업이 좋은 힌트가 될 만하다. 마침 그가 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작업한 공공디자인을 사진과 자료로 소개하는 전시가 대학로의 제로원 디자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바우어는 1980년대 초반부터 도시 공간을 디자인해왔다. 주요 건물, 거리, 공원, 공항, 대형 주차장, 행사장 등 다양한 공공장소가 그의 손길을 거쳤다. 프랑스 퐁피두센터,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파리국제대학 기숙사, 독일 쾰른 본 공항, 뮌헨 분데스가르텐 공원, 스위스 베른 환경부 청사, 제네바 현대미술관, 캐나다 몬트리올의 공연지역 등 다 열거하기 힘들 만큼 많다.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그는 방향 표식 등 각종 신호와 정보 체계를 통합적으로 디자인함으로써 특정 공간에 시각적인 정체성을 부여하는 일을 해왔다. 쾰른 본 공항은 청사 내 모든 시설물 표지를 그의 디자인으로 통일해 발랄하고도 편안한 공간을 연출했다. 구시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프랑스 리옹의 보행 표식, 유리와 철골 외관이 인상적인 퐁피두센터 곳곳에서 마주치는 각종 표식도 그의 작품이다. 그의 디자인은 간결함, 기능성, 아름다움으로 도시 공간을 풍성하고 활기차게 만든다. 그의 공공디자인은 단순한 꾸밈이 아니라 공공장소가 지닌 의미를 분명히 드러내는 작업이다. 영화관인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는 영화가 빛의 예술임에 착안, 움직이는 빛과 조명으로 건물 안팎에 필름 이미지를 디자인했다. 파리국제대학 기숙사는 구내 각종 표식에 세계 각국 문자를 조합해서 고안한 알파벳을 사용해 여러 나라 학생이 모이는 곳이라는 특성을 나타냈다. 지역성을 철저히 살리는 것도 그의 작업의 핵심이다. 뮌헨의 야외 환경박람회장인 분데스가르텐의 각종 표식은 이 곳에 흔한 밀짚과 푸대로, 퓌드돔 화산 안내 표지는 용암이 굳은 돌로 만들었다. 그는 누가 봐도 알기 쉽고 기능적인 디자인을 하되, 그 지역에 특수한 시각적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강조한다. 지역성을 잃어버린 채 글로벌 판독성에 맞춰선 안 된다는 것이다. 그가 한국에서 작업한다면 어떨까. 아무리 공공디자인의 명수라지만, 악전고투가 될 것 같다. 엎치락뒤치락 변모를 거듭하는 어수선한 도시 환경, 거칠고 혼란스런 간판의 홍수도 문제이고, 국내에서 공공디자인의 개념이 낯선 편이라 관청 등 공공기관의 이해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겠기 때문이다. 그의 작업은 건축과 디자인 등 여러 분야의 협력, 공공기관의 지원을 바탕으로 여러 해에 걸쳐 장기적으로 해온 것들이다. 예컨대 리옹 프로젝트는 2010년까지 15년 간 이어진다. 뒤죽박죽 와중에 빨리빨리를 주문하는 관료주의 행정 밑에서는 제대로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공공디자인은 공공미술의 일부다. 따라서 루에디의 작업이 공공미술의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모범적인 사례이자 제안이라는 점에서, 이번 전시는 한 수 배우는 계기로 매우 유용하다. 요즘 지자체마다 도시 정비와 재개발이 한창이다. 거기에 참여하는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와서 보면 좋겠다. 전시는 29일까지. (02)745-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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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도시를 위하여_루에디 바우어 전시 사유 건물의 겉모양이나 점포의 간판은 공공디자인의 영역에 속할까? 정답은 그렇다, 이다. 내년부터 시행될 ‘간판면적 총량제(새로 건설되는 신도시는 건물별 간판 총면적에 제한을 두는 법)’는 그와 같은 공공디자인의 개념을 바탕에 깔고 있다. 그간 과도한 양의 간판들이 사방에서 번쩍거리며 도시 미관을 적극적으로 훼손해 왔다면, 행정기관의 공공디자인에 대한 무관심 속에 오직 실용성만을 위주로 설치된 가로시설물들은 도시 미관을 소극적으로 훼손해 왔다고 할 수 있을 터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서울의 재개발 계획과 맞물려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민대학교 제로원 디자인 센터에서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좋은 참고사례가 될 루에디 바우어 특별전을 열었다. 임수진 대학생기자(gyepy@naver.com) 루에디 바우어는 현재 프랑스 공공디자인을 선도해나가고 있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다. 그는 공간의 고유한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통해 공간의 정체성을 부각ㆍ형성시킨다. 그가 디자인을 맡은 쾰른 본 공항(Cologne Bonn Airport)은 공항이란 세련되지만 차갑다는 우리의 인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다. 여행가방, 바다, 자동차, 해 등등의 아기자기한 그림문자들을 공항 곳곳에 배치해 놓은 것이다. 이 그림문자들은 여행과 이동이라는 공항 고유의 특성을 적극 활용했다. 이는 사실 공간의 정체성 문제보다도, 모두를 위한 시각적 쾌감 제공이라는 공공디자인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다는 데 더 의미가 있다. 근엄한 공항 유리벽에 거대한 연두색 비행기 그림문자가 그려져 있는 것을 볼 때 누구든 미소 짓지 않을 수 있을까. 바우어는 “아름다움과 대화를 불러일으키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1983년부터 2010년까지 계속될 대 리옹 프로젝트(Greater Lyon)에도 참여했다. 그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하나인 리옹의 생 장 구역에, 그 구역 특유의 전통적인 건축적 디테일을 활용해 방향 안내판을 만들었다. 바우어가 디자인한 방향 안내판들은 주변 환경과 동떨어진 천편일률적 가로시설이 아니다. 주변 환경과 적극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주변 환경에 풍성한 아름다움을 더한다. 그는 메리노 주차장(Car park in Merino)에 전통적인 상징을 쓰지 않았다. 바우어는 A, B, C, D나 적색, 청색, 녹색 등의 색상, 혹은 숫자들은 차를 주차한 뒤 어디에 차를 주차해두었는지 잊어버리기 쉽다는 데 착안했다. 그래서 그와 같은 요소들 대신 이미지를 활용해 주차장의 방향 표시를 했다. 1층을 나타내는 숫자 위에는 커다란 푸른 눈이, 2층을 나타내는 숫자 위에는 붉은 별모양이 그려져 있다. 바닥은 구획 지어 한쪽에는 개울가의 돌을, 한쪽에는 나뭇잎을 그려 직관적으로 기억하기 쉽게 했다. ‘생태적 디자인’은 루에디 바우어의 큰 테마 중 하나다. 바우어는 환경친화적이며 인간적인 요소를 중시한다. 삭막해지기 쉬운 공업단지 안에 보다 감성적인 분위기를 부여하기 위해서, 그는 대 리옹 공업단지(Industrial Areas of Grand Lyon) 내에 넓게 펼쳐진 밭에 시선을 돌렸다. 밭에서 볼 수 있는 나뭇잎, 풀, 꽃들의 이미지를 패널에 인쇄해 곳곳에 세우고, 방향 안내판에도 그 이미지를 활용했다. 이번 전시에는 루에디 바우어의 8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20년 간의 자취가 소개된다. 각각의 그래픽 작업들은 관람자가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보는 접이식 페이퍼 롤 형식으로 전시되어 있다. 인쇄된 페이퍼에서 약간 거리를 두고 보시기를 권한다. 조명이 페이퍼를 정면으로 비추고 있어 보는 각도에 따라 표면이 번들거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두툼한 양의 페이퍼 한 가득 소개된 바우어의 아름다운 도시들을 보면 아, 이런 곳에서 살고 싶어, 란 말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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